맑은 호수와 낭만이 있는 도심 속 쉼터!!

주변관광지

08. 강화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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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없는 박물관’이라는 평을 들으며 섬이라는 지정학적인 특성때문인지 수천 년을 조국과 운명을 함께 해온 강화.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떠났다가 유쾌한 마음으로 되돌아오는 강화지만 관련된 역사와 사적지는 다난 했던 땅을 직접 가봄으로써만 그 의미가 가슴속에 아로 새겨질 것이 다. 강화의 역사를 총괄적으로 제공해주고 있는 강화역사관, 동서고 금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강화읍내를 비롯해 강화지석묘, 풍물시장, 인삼센터, 화문석 등 접할 수 있으며 해변에서 즐길 수 있는 밴댕이회는 고소하고 담백한 맛으로 꽃게 탕, 강화인삼막걸리와 함께 유명하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강화는 서울과 잇는 초지대교를 이용하여 초지진에 포탄흔적이 남아있는 소나무 와 바다 내음 따라 선조들의 다사다난 했던 삶의 현장을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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